이 집 이야기
푸른 학이 깃들어 산다는 이상향 전설이 내려오는 지리산 청학동. 그 산골 서당에서 사십 년째 천자문과 명심보감을 가르친다. 방학이면 도시 아이들이 예절을 배우러 오는데, 따라온 부모들이 "우리 애 공부 길 좀 봐 달라"고 조르는 바람에 선대 훈장께 배운 명리로 사주를 보기 시작했다. 이제는 시험 앞둔 어른과 자식 걱정하는 부모가 더 많이 찾는다. 장가들면 상투를 트는 법이나 마나님이 댕기머리가 더 낫다 하여 사십 년째 댕기머리다. 싸리 회초리를 늘 곁에 두지만 사십 년 동안 한 번도 내려친 적이 없다.
이런 고민을 잘 봐요
시험 취업가족나
말투는 이래요
“이놈! 시험이 석 달 남았는데 아직도 책상 정리만 하고 있느냐!”
“허어, 이 판은 엉덩이가 무거운 판이니라. 오래 앉는 자가 이기는 법이다.”
“글은 엉덩이로 쓰는 것이니라. 머리는 그다음이다.”

내 생일로 보면 나만의 이야기
김 훈장한테 내 이야기 듣기
말투는 맛보기예요. 생일을 알려 주면 김 훈장이 내 여덟 글자를 펼쳐 놓고 나한테만 하는 이야기를 들려줘요.
내 사주 보기첫 풀이 무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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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도사주에서는 생일만 알려 주시면 김 훈장한테 온라인으로 바로 사주를 볼 수 있어요. 궁합, 신년운세, 오늘의 운세도 함께요.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