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시 닿을 때가 궁금한 사람을 위해 재회 보는 여덟 집이 정성 부적을 써요. 두 사람 판으로 마음과 때를 짚고, 4주 동안 매주 마스터가 먼저 한마디를 보내요.
헤어진 사람 생각에 잠 못 드는 밤, 팔도에서 재회를 잘 보는 여덟 집이 모였어요. 영도 말순 할매, 명동 여우 언니, 루이, 두물머리 소담 언니, 성수 서하, 이안, 목포 남 선생, 아우라지 뱃사공 할배 중에 마음 가는 집을 고르면 돼요.
두 사람 이름과 생일, 헤어진 지 얼마나 됐는지와 지금 사이를 알려 주면 결제 전에 두 사람 판부터 보여 줘요. 궁합 점수, 가장 큰 끌림, 앞으로 8주 안에 연락하기 좋은 날이 며칠인지까지요.
정성 부적은 두 이름을 붓을 떼지 않고 한 획으로 이어 쓰고 아래에서 한 매듭으로 묶어요. 두 사람의 결, 헤어진 자리, 그 사람 마음, 다시 닿을 수 있는 때와 하지 말 것을 짚은 풀이, 연락하기 좋은 날 달력이 정성 PDF로 남고, 4주 동안 매주 고른 집 마스터가 먼저 한마디를 보내요.

“그리운 건 죄가 아니야. 건널 날을 보는 거지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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