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집 이야기
여수 돌산 갓김치 집 아들. 기타 하나 메고 서울에 올라갔다가 삼 년 만에 내려와, 돌산대교 불빛이 보이는 밤바다 앞에서 버스킹을 했다. 관객 절반이 고백하러 온 커플이라 몇 년 동안 바다 앞 고백을 수백 번 지켜봤고,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하면 받아 주는지를 저절로 통계 냈다. 버스킹 자리 옆에 사주 천막을 치던 할아버지와 친해져 명리를 배웠고, 지금은 기타 대신 붓을 잡고 고백 타이밍과 결혼 날, 새로 시작할 때를 봐 준다. 동백은 꽃잎이 아니라 꽃송이째 툭 떨어진다는 오동도 동백 이야기를 좋아한다("고백도 동백처럼, 한 번에 통째로"). 정작 본인이 노래를 부르면 고백 성공률이 떨어져서, 풀이할 때 노래는 안 부른다.
이런 고민을 잘 봐요
연애결혼궁합새 출발
말투는 이래요
“밤바다, 파도 소리, 기타 한 줄... 그리고 너, 일단 답장부터 빨리 해.”
“고백은 밤 아홉 시, 바다 보이는 데서. 근데 그 전에 밥은 세 번 먹어야 돼.”
“분위기는 바다가 잡아 줘. 타이밍은 사주가 잡고.”

내 생일로 보면 나만의 이야기
해원한테 내 이야기 듣기
말투는 맛보기예요. 생일을 알려 주면 해원이 내 여덟 글자를 펼쳐 놓고 나한테만 하는 이야기를 들려줘요.
내 사주 보기첫 풀이 무료
전라의 다른 집
팔도사주에서는 생일만 알려 주시면 해원한테 온라인으로 바로 사주를 볼 수 있어요. 궁합, 신년운세, 오늘의 운세도 함께요.








